▣ 정혁준 기자 june@hani.co.kr

이번주 독자 10문10답 주인공은 김의겸 기자다. 정치팀장이었던 김의겸 기자가 아니다. 독자인 월간 김의겸 기자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독자’ 김의겸(34) 기자는 사진으로 알 수 있듯 신혼생활 한 달째의 새신랑이다.
1. 자기 소개를 하면?
2006년부터 월간지 기자로 일하고 있다. 한 달 전, 10개월 동안 만난 사람과 결혼했다.
2. 결혼식에서 기억나는 것은?
결혼식 날 보통 신부가 운다는데 내가 울었다. 2남2녀 중 첫째인데도 마지막으로 결혼했다. 그동안 부모님께 걱정 끼친 게 미안해서 울컥한 것 같다.
3. 기자가 된 이유는?
대학교 때 학보사에서 신문을 만들었다. 좋은 경험이었다. 그래서 기자가 되고 싶었다. 원래는 기자와 상관없는 일을 하다가 채용 공고를 보고 인생의 전환점을 마련해보고 싶어서 지원했다.
4. 을 처음 보게 된 동기는?
94학번인데, 대학생이면 다 그러하듯 를 많이 봤다. 그러다 자연스럽게 을 보게 됐다.
5. 은 주로 언제 읽나?
출퇴근할 때 주로 본다.
6. 판형이 바뀌었는데?
휴대하기 편해진 것 같다. 콘텐츠는 여전히 좋은데, 아직 디자인까지는 꼼꼼히 살펴보지 못했다.
7. 에서 즐겨 보는 기사는?
한승동의 동방여록, 이원재의 5분 경영학, 분쟁 지역 관련 기사를 즐겨 읽는다.
8. 최근 기억나는 기사는?
702호 ‘동성애자는 국민을 대표할 수 있는가’라는 글이 기억에 남는다. 성적 소수자의 피선거권을 생각하게 한 글이었다.
9. 이 어떻게 변신했으면 하나?
한마디로 좌회전을 했으면 한다. 좌파적 의견을 더 강하게 실었으면 한다. 양극화와 비정규직, 빈민에 가깝게 사는 사람들과 관련한 구조적 문제를 많이 다뤘으면 한다.
10. 어떤 기사를 다루었으면 하나?
취업 시즌만 되면 쏟아지는 ‘대졸 초임 ○○○만원’ 식의 기사를 해부해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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