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의 패악으로 어느 때보다 민심이 흉흉한 2017년, 강호의 고수들은 이르게 ‘대권반점’에 모여 혈투를 시작한다. 문재인, 반기문, 이재명이 솥발처럼 갈라선 중원에 한가락 하는 고수들이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는데….
글 김완기자 funnybone@hani.co.kr일러스트레이션 김대중
독자 퍼스트 언론, 정기구독으로 응원하기!
전화신청▶ 02-2013-1300 (월납 가능)
인터넷신청▶ http://bit.ly/1HZ0DmD
카톡 선물하기▶ http://bit.ly/1UELpok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물에 빠진 늙은 개를 건져주자 벌어진 일 [아침햇발]
[단독] 정보사, 계엄 10여일 전 몽골 북 대사관 접촉 시도…‘북풍’ 연관됐나
[속보] 윤석열 쪽 “오늘 대리인단 헌재 탄핵 변론준비기일 출석”
“백령도 통째 날아갈 뻔…권력 지키려 목숨을 수단처럼 쓰다니”
한덕수 대행 탄핵안 오늘 표결…국회의장, 정족수 결론은?
형사법 학자 “내란 반대했어도 회의 참여한 국무위원 처벌 받아야”
새 해운대구청 터 팠더니 쏟아져 나온 이것…누구 소행인가?
김상욱 “경제부총리 출신 한덕수, 보신 위해 경제타격 외면”
러시아가 실수로 쐈나…아제르항공 여객기 ‘격추설’ 짙어져
[단독] 윤, 안보실장 교체 하루 전 통보…계엄 판 깔기 ‘번갯불 인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