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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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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다

등록 2008-02-01 00:00 수정 2020-05-03 04:25

<font color="darkblue"> 비상구·그림자·버스 손잡이… ‘가족’ 하면 떠오르는 수많은 말말말</font>

나에게 가족은 뭘까? “외면하고 싶어도 끝까지 따라다니는 꼬리표”이기도 하고 “특별하고 별스러운 맛은 없지만, 안 먹으면 못 사는, 흰 쌀밥” 같기도 하다. 1천여 명이 ‘가족’을 한 단어로 말했다. 도서출판 푸른숲이 지난해 12월12~31일 공지영의 소설 출간을 기념해 ‘가족은 □다’의 네모 채우기 이벤트를 온라인상에서 벌였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가족은 뭘까. 가족을 떠올리는 수많은 ‘바꿈말’들을 소개한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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