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상’ 수상
는 1988년 5월15일 창간했습니다. 신문사는 매년 이날마다 창간 기념식을 엽니다. 매체 발전에 기여한 이들을 선정해 상도 줍니다. 창간 및 창사 26주년을 맞은 올해, 디지털팀(김완·이완·김효실·남아름)과 마케팅팀(김범준·김혜주)이 ‘한겨레상’을 받았습니다. 의 ‘탁월한’ 디자인을 도맡고 있는 ‘디자인주’의 손정란 팀장도 함께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온라인에서 진행된 디지털 프로모션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잠재 독자 확대의 공을 인정받은 것입니다.
디지털이 무엇인지 처음엔 전혀 몰랐고, 지금도 알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모인 디지털팀·마케팅팀은 디지털 환경에 적합한 좋은 기사를 확산시켜 오프라인 매체를 정기구독하게 만들겠다는,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남들이 코웃음치는, ‘하면 된다’ 수준의 과도한 목표를 세우고, 새벽별 보는 심정으로, 아옹다옹 우당탕탕 애쓰며 0과 1 사이를 메워왔습니다.
의 ‘하면 된다’ 정신을 어여삐 여겨주신 독자 여러분께도 지면을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무엇보다 우리에게 꿈과 실력을 나눠주고 있는 교육연수생, 디지털 객원기자, 펠로십 파트너 ‘닌’ 등 을 믿고 협업해준 앞길 창창한 청년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립니다.
※카카오톡에서 을 선물하세요 :) ▶ 바로가기 (모바일에서만 가능합니다)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미국 최고 의사’ 84살 김의신 “암에 좋은 음식 찾지 말고, 이걸 하세요”
관저 유령건물 1년8개월 ‘감사 패싱’…“대통령실 감사방해죄 가능성”
[속보] 김정숙 여사, 검찰 소환 불응하기로…“무리한 정치탄압”
‘박정훈 무죄’ 탄원 3만명 돌파…“권력 빌붙은 군검찰에 국민 분노”
신원식 “러, 북 파병 대가로 방공망 장비·대공미사일 지원”
‘윤 퇴진’ 이름 내건 교수 3천명…군사독재 시절만큼 함성 커졌다
‘윤 부부 비방 글’ 논란, 한동훈은 왜 평소와 다른가
민희진, 하이브와 소송전 개시…‘뉴진스 표절’ 논란 김태호 고소
“망하게 해주겠다” 치킨집 갑질 대구 공무원 검찰 송치
“김건희 개목줄” 해명 회피하는 한동훈…판 키우는 ‘런동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