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기사를 읽고 아이들의 목소리에 웃음이 나다가도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것저것 모두 다(공부만 빼고) 하지 말라는 이야기, 우선 나부터 그런 것 아닌가 반성해봅니다. 금지에 중독된 사회지만 정작 정말로 금지해야 할 것은 단속하지 못하는 사회의 어른이라 부끄럽습니다. 나 그리고 우리 사회가 ‘금지 중독’에서 벗어나야 표지 속 아이의 얼굴에도 웃음이 필 것입니다.
정효숙 독자
나도 카피라이터!
응모 안내
그주 표지 이미지에 잘 어울릴 문구와 그 뜻을 에 보내주세요. 2개의 아이디어를 채택해 이곳 ‘나도 카피라이터’난에 싣겠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hankyoreh21)에 매주 월요일 오후 공개하는 표지 게시물에 댓글로 달아주시면 됩니다. 제목에 ‘나도 카피라이터 응모’를 적어 전자우편(han21@hani.co.kr)으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매주 목요일까지 접수받습니다. 1등으로 뽑힌 독자께는 캠핑 의자 ‘헬리녹스 체어원’을, 2등 채택자께는 ‘책과함께어린이’의 세트를 드립니다.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단독] 전재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현금 4천, 까르띠에·불가리 시계” [단독] 전재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현금 4천, 까르띠에·불가리 시계”](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5/1210/53_17653253287748_20250911503391.jpg)
[단독] 전재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현금 4천, 까르띠에·불가리 시계”

“민주당도 똑같다고 생각할 것”…통일교 의혹 번져오자 뒤숭숭
![그래, 다 까자! [그림판] 그래, 다 까자! [그림판]](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5/1210/20251210503747.jpg)
그래, 다 까자! [그림판]
![[단독] 윤영호 “전재수, ‘복돈’이라 하니 받아가더라…통일교 현안 청탁 목적” [단독] 윤영호 “전재수, ‘복돈’이라 하니 받아가더라…통일교 현안 청탁 목적”](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5/1210/53_17653564336892_20251210503477.jpg)
[단독] 윤영호 “전재수, ‘복돈’이라 하니 받아가더라…통일교 현안 청탁 목적”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정동영 장관 “11일 입장문 낼 것”

‘친윤’ 인요한 의원직 사퇴…“희생 없이 변화 없어”

코스트코 ‘조립 PC’ 완판…배경엔 가성비 더해 AI 있었네

코레일 노사 ‘성과급 정상화’ 잠정 합의…총파업 유보
![[단독] “하이브 소유 피알회사가 민희진 ‘역바이럴’했다”…미국서 피소 [단독] “하이브 소유 피알회사가 민희진 ‘역바이럴’했다”…미국서 피소](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5/1210/53_17653630444751_20251210503717.jpg)
[단독] “하이브 소유 피알회사가 민희진 ‘역바이럴’했다”…미국서 피소

박성재, 윤석열 구속 취소 결정 앞두고 ‘국무위원 탄원서’ 모의

![[단독] ‘세운4구역 설계 수의계약’ 희림 “시간 아끼려고”… 법 절차 생략 시인 [단독] ‘세운4구역 설계 수의계약’ 희림 “시간 아끼려고”… 법 절차 생략 시인](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5/1202/20251202503678.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