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을 유지해온 제호를 바꿨습니다. 의 제호를 가져와 부분 수정을 거쳐 조합했습니다. 세리프(돌기)를 없앤 스타일로 훨씬 깔끔하고 간결한 느낌을 주도록 했습니다.
내용이 많이 줄지 않는 한도 내에서 본문의 크기를 최대한 키워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본문에 쓰인 주요 색들은 섞고 채도를 낮춰, 차분하고 보기 편한 잡지가 되도록 했습니다.
권두칼럼 ‘만리재에서’와 권말에 위치한 ‘노 땡큐!’의 꼭지명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여타 꼭지명과 차별을 두어 여는 문과 닫는 문 역할을 하도록 했습니다.
문화 관련 기사가 중심인 레드의 문패 로고 타입은 발랄함이 강조된 방식으로 바꿨습니다.
레드 문패의 위치를 오른쪽 상단에서 왼쪽 상단으로 옮겨 책 읽는 시각의 흐름을 따랐습니다. 문화면 본문의 여백을 많이 확보해 시원한 느낌을 주도록 했습니다.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박나래 활동 중단…“전 매니저와 오해는 풀었으나 제 불찰”
![[단독] 통일교 ‘민주당 정치인 15명 지원’ 정황…특검은 수사 안 했다 [단독] 통일교 ‘민주당 정치인 15명 지원’ 정황…특검은 수사 안 했다](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5/1208/53_17651431283233_20251207502130.jpg)
[단독] 통일교 ‘민주당 정치인 15명 지원’ 정황…특검은 수사 안 했다

‘4수’ 망친 수험생 위로한 평가원 직원 “저도 평가원이 죽도록 미웠지만…”
![쿠팡, 갈팡질팡 [그림판] 쿠팡, 갈팡질팡 [그림판]](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5/1207/53_17651042890397_20251207502012.jpg)
쿠팡, 갈팡질팡 [그림판]

이 대통령 ‘정원오 서울시장’ 밀어주기?…“잘하기는 잘해, 저는 명함도 못 내”

내년부터 수서역에서 KTX 탄다…15년 만에 코레일-SR 통합

민주 ‘내란전담재판부 의총’ 다시 열기로…연내 처리는 불변

뜨끈한 온천욕 뒤 막국수 한 그릇, 인생은 아름다워

편파 자초한 특검…“통일교, 민주당에도 현금” 공소시효 만료 임박

‘조진웅 소년범’ 디스패치 기자 고발당해…“상업적 관음증이 법치 조롱”

![[단독] 통일교 ‘민주 정치인 15명 지원’ 정황… 특검은 수사 안 했다 [단독] 통일교 ‘민주 정치인 15명 지원’ 정황… 특검은 수사 안 했다](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5/1208/53_17651547510563_20251208500699.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