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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퀴즈큰잔치/ ③ 멘사퀴즈] 수학은커녕 산수조차 잊었더라도

등록 2008-02-01 00:00 수정 2020-05-03 04:25

‘멘사’ 앞에 주춤 말라, 덧셈뺄셈·그림 문제만 엄선했으니

▣ 출제 멘사코리아 www.mensakorea.org

보기만 해도 머리가 지끈거리신다고요?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은 이후 ‘수학’과 이별한 지 오래, ‘산수’와도 객관적 거리를 유지하시느라 힘드셨다고요? 해마다 풀다가 ‘멘사’ 고개 앞에서 사뿐히 책을 덮으셨다는 많은 분들, 이번엔 도전해보세요. 사칙연산 중 곱하기·나누기 기술은 필요 없습니다. 덧셈·뺄셈 신공만 있으면 풀 수 있는 문제들로 엄선했습니다. 그나마 그것도 필요 없는 문제들. 그림과 글자들을 뚫어져라 쳐다보면 답이 나옵니다.

1. 다음 그림에서 시계들은 일정한 규칙에 의해 시간(시:분:초)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물음표가 있는 시계에 들어갈 시간은 몇 시 몇 분 몇 초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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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색칠한 삼각형 주위를 둘러싼 세 삼각형 안의 숫자의 합과 색칠한 삼각형 안의 숫자가 같도록 빈 삼각형 안에 1~10까지 숫자를 채워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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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쥐 10마리가 둥근 우리 안에 갇혀 있습니다. 한 공간에 10마리가 있으니 서로 물고 뜯고 싸움이 너무 심합니다. 3개의 원을 그려 10마리를 각각 다른 곳에 가두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원을 그려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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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숫자가 적힌 벽돌들이 쌓여 있습니다. 숫자들 사이에는 일정한 규칙이 있습니다. 물음표에는 어떤 숫자가 들어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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