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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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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퀴즈큰잔치/ ② <한겨레21> 톺아보기] 역대 최저 난이도에 도전

등록 2008-02-01 00:00 수정 2020-05-03 04:25

679~695호 시험 범위 지정 방식, 방바닥에 쫙 펴놓고 ‘커닝’하세요

▣ 출제 정인환 기자 inhwan@hani.co.kr

간혹 ‘기말시험’쯤으로 생각하시는 분들 있으십니다. 어렵다는 편견은 버리셔도 좋습니다. 이번 퀴즈큰잔치 ‘뉴스 톺아보기’는 역대 ‘최저 난이도’를 지향합니다. ‘시험 범위’도 적습니다. 지난 한가위 합본호 이후(679호)부터 이번 설 합본호 이전(695호)까지 모두 17권 분량입니다. 책을 좌~악 방바닥에 펴놓으시고 한 문제 한 문제 쉽게 풀어나가면 되겠습니다. 책이 다 없으시다고요? 가판 독자는 어떻게 하느냐고요? 그러게…, 진작 정기구독 신청하시지 그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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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79호 ‘사표의 덫’부터 695호 ‘국가가 포주였다’까지 표지모델로 등장한 동물(사진·그래픽 포함)은 모두 몇 마리일까?

① 1마리 ② 2마리 ③ 3마리 ④ 4마리

2. ‘시험 범위’ 안에서 표지에 단독으로 가장 많이 등장한 인물은 다음 중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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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 뽑은 ‘2007 올해의 인물’은 모두 몇 명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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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21명 ② 210명 ③ 2100명 ④ 2100만 명

4. 삼성 비자금 의혹을 폭로한 김용철 변호사는 과 한 인터뷰에서 “△△도 각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음 중 △△에 들어갈 적당한 말은?

① 훈장 ② 벌금 ③ 소송 ④ 구속

5. 은 지난해 BBK 의혹을 지속적으로 보도했다. 의혹의 핵심인 김경준씨 귀국 이후, 표지 기사를 통해 “다음 대통령은 누구니?”라고 물은 대상은?

① 역술인 ② 거울 ③ 도장 ④ 에리카 김

6. 다음 중 의 기후변화 3부작 출장지가 아닌 곳은?

① 북극 ② 남극 ③ 적도 ④ 아마존

7. 독일 그뤼네반트에 가면 ‘베른하르트 지몬’의 묘가 있다. 그의 묘비에 적혀 있는 “그는 △△에서 △△로 가고 싶어했다”는 문구에서 △△에 들어갈 말을 올바르게 짝지은 것은?

① 독일-독일 ② 동독-서독 ③ 서독-동독 ④ 독일-미국

8. 대통합민주신당 의원 중 16명이 ‘반대 당론’을 무릅쓰고 파병연장동의안에 찬성표를 던졌다. 다음 중 그 16명에 포함되지 않는 사람은?

① 김명자 의원 ② 유재건 의원 ③ 안영근 의원 ④ 임종석 의원

9. 다음 중 고정 칼럼과 필진이 잘못 연결된 것은?

① 김소희-오마이섹스 ② 임지선-이 죽일 놈의 PC ③ 안인용-개그쟁이 ④ 한승동-동방불패

10. 은 최근 기지촌 할머니들의 신산한 삶을 추적한 표지 기사를 다뤘다. 다음 중 할머니들이 살고 계신 평택의 미군부대 캠프 험프리(K-6)가 있는 곳의 지명은?

① 대추리 ② 도두리 ③ 양촌리 ④ 안정리

열심히 풀어보셨습니까? 퀴즈큰잔치의 전통에 따라, 지금부터 진짜 문제 들어갑니다. ①~④ 가운데 위 10문제의 정답으로 가장 많이 나온 번호는 몇 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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