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9~695호 시험 범위 지정 방식, 방바닥에 쫙 펴놓고 ‘커닝’하세요
▣ 출제 정인환 기자 inhwan@hani.co.kr
간혹 ‘기말시험’쯤으로 생각하시는 분들 있으십니다. 어렵다는 편견은 버리셔도 좋습니다. 이번 퀴즈큰잔치 ‘뉴스 톺아보기’는 역대 ‘최저 난이도’를 지향합니다. ‘시험 범위’도 적습니다. 지난 한가위 합본호 이후(679호)부터 이번 설 합본호 이전(695호)까지 모두 17권 분량입니다. 책을 좌~악 방바닥에 펴놓으시고 한 문제 한 문제 쉽게 풀어나가면 되겠습니다. 책이 다 없으시다고요? 가판 독자는 어떻게 하느냐고요? 그러게…, 진작 정기구독 신청하시지 그러셨어요.
1. 679호 ‘사표의 덫’부터 695호 ‘국가가 포주였다’까지 표지모델로 등장한 동물(사진·그래픽 포함)은 모두 몇 마리일까?
① 1마리 ② 2마리 ③ 3마리 ④ 4마리
2. ‘시험 범위’ 안에서 표지에 단독으로 가장 많이 등장한 인물은 다음 중 누구일까?

3. 이 뽑은 ‘2007 올해의 인물’은 모두 몇 명일까?
① 21명 ② 210명 ③ 2100명 ④ 2100만 명
4. 삼성 비자금 의혹을 폭로한 김용철 변호사는 과 한 인터뷰에서 “△△도 각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음 중 △△에 들어갈 적당한 말은?
① 훈장 ② 벌금 ③ 소송 ④ 구속
5. 은 지난해 BBK 의혹을 지속적으로 보도했다. 의혹의 핵심인 김경준씨 귀국 이후, 표지 기사를 통해 “다음 대통령은 누구니?”라고 물은 대상은?
① 역술인 ② 거울 ③ 도장 ④ 에리카 김
6. 다음 중 의 기후변화 3부작 출장지가 아닌 곳은?
① 북극 ② 남극 ③ 적도 ④ 아마존
7. 독일 그뤼네반트에 가면 ‘베른하르트 지몬’의 묘가 있다. 그의 묘비에 적혀 있는 “그는 △△에서 △△로 가고 싶어했다”는 문구에서 △△에 들어갈 말을 올바르게 짝지은 것은?
① 독일-독일 ② 동독-서독 ③ 서독-동독 ④ 독일-미국
8. 대통합민주신당 의원 중 16명이 ‘반대 당론’을 무릅쓰고 파병연장동의안에 찬성표를 던졌다. 다음 중 그 16명에 포함되지 않는 사람은?
① 김명자 의원 ② 유재건 의원 ③ 안영근 의원 ④ 임종석 의원

9. 다음 중 고정 칼럼과 필진이 잘못 연결된 것은?
① 김소희-오마이섹스 ② 임지선-이 죽일 놈의 PC ③ 안인용-개그쟁이 ④ 한승동-동방불패
10. 은 최근 기지촌 할머니들의 신산한 삶을 추적한 표지 기사를 다뤘다. 다음 중 할머니들이 살고 계신 평택의 미군부대 캠프 험프리(K-6)가 있는 곳의 지명은?
① 대추리 ② 도두리 ③ 양촌리 ④ 안정리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단독] 통일교 문건 “민주 전재수 의원, 협조하기로” 돈 전달 시점에 적시 [단독] 통일교 문건 “민주 전재수 의원, 협조하기로” 돈 전달 시점에 적시](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5/1209/53_17652760315584_20251209503558.jpg)
[단독] 통일교 문건 “민주 전재수 의원, 협조하기로” 돈 전달 시점에 적시

김건희 “도이치 어떡해?” 이준수 “결혼했구먼ㅋ” 카톡 공개

구리 ‘서울 편입’ 추진 본격화…시 “의회 요구 반영해 보완책 마련”
![[단독] 학폭 맞다…전체 1순위 키움 지명 박준현에 교육청 ‘사과 명령’ [단독] 학폭 맞다…전체 1순위 키움 지명 박준현에 교육청 ‘사과 명령’](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5/1209/53_17652647350405_20251209502925.jpg)
[단독] 학폭 맞다…전체 1순위 키움 지명 박준현에 교육청 ‘사과 명령’

코스트코 ‘조립 PC’ 완판…배경엔 가성비 더해 AI 있었네

놀아라, 나이가 들수록 진심으로

‘4수’ 망친 수험생 위로한 평가원 직원 “저도 평가원이 죽도록 미웠지만…”

아빠 곰은 회색곰, 엄마 곰은 북극곰…애기 곰은 ‘생태계 붕괴’ 상징
![[속보] 특검, 뒤늦게 ‘통일교 민주당 금품 제공 의혹’ 경찰로 이첩 [속보] 특검, 뒤늦게 ‘통일교 민주당 금품 제공 의혹’ 경찰로 이첩](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5/1209/20251209503343.jpg)
[속보] 특검, 뒤늦게 ‘통일교 민주당 금품 제공 의혹’ 경찰로 이첩
![[단독] “미 대사대리, 이 대통령 ‘핵 없는 한반도’ 표현에 우려 전달” [단독] “미 대사대리, 이 대통령 ‘핵 없는 한반도’ 표현에 우려 전달”](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5/1209/53_17652737073718_20251209503441.jpg)
[단독] “미 대사대리, 이 대통령 ‘핵 없는 한반도’ 표현에 우려 전달”


![[단독] 키움 박준현 ‘학폭 아님’ 처분 뒤집혔다…충남교육청 “피해자에게 사과하라” [단독] 키움 박준현 ‘학폭 아님’ 처분 뒤집혔다…충남교육청 “피해자에게 사과하라”](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5/1209/53_17652425593471_20251209500852.jpg)

![[단독] 전학, 침묵, 학폭…가해자로 지목된 고교 에이스 [단독] 전학, 침묵, 학폭…가해자로 지목된 고교 에이스](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5/0815/53_17551955958001_2025081450407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