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댄스는 말했습니다. 젊다는 건 밥을 많이 먹는다는 것, 생각이 짧다는 것, 몸이 튼튼하다는 것이라고요. 또 그는 말했습니다. 자장이냐, 짬뽕이냐 기로에 섰을 땐 ‘둘 다!’를 외치라고요. 그런 그가 다섯 곳에 숨어 ‘땐스’를 추고 있습니다. 한 박자 늦었을지 모르지만 “새해 복 많이”를 온몸으로 표현해보겠다는군요. 이 다섯 놈이 있는 곳을 다 찾아 엽서 뒷면에 페이지를 적어 보내주세요. 추첨해서 다섯 분께 이 발행하는 격주간 만화잡지 이 제공한 ‘팬더댄스’ 다이어리를 보내드립니다. 팬더댄스 휴대전화 장식은 덤이고요. 12편의 팬더댄스 시와 만화가 들어 있는 팬더댄스 다이어리와 함께 여러분의 2008년을 대범하게 펼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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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독자엽서에 정답을 기입해 발송
마감: 1월22일 도착분까지
발표: 696호 ‘독자와 함께’
기타: 독자 의견이 없으면 무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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