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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27일 신정아씨가 기자들의 질문 공세에 입을 닫은 채 검찰로 출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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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도 헷갈린다, 신정아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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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선자 멜론
현재 서울시 구로구에 등록된 재중 동포만 1만5473명이다. 가리봉동의 옌벤거리의 골목골목에는 직업소개소, 국제전화방, 중국 식료품점 등이 영업중이다. 그들은 여기서 단순히 물건만 사고파는 것이 아니라 고민을 나누고 수다를 떨며 울고 웃고 싸우고 화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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