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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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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퀴즈 큰잔치③ / 멘사퀴즈] 아직도 숫자가 미우신가요

등록 2007-09-21 00:00 수정 2020-05-03 04:25

학창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즐겁게 멘사 퀴즈에 도전하라

자, 당신은 어쩌면 최대의 고비를 만났을지도 모릅니다. 만약 수학 시간에 선생님이 들어올 때 눈을 잠깐 감았다가 떠보면 선생님이 나가고 계신다든지, 수학 시험 시간에 어제 본 연속극 줄거리를 복기하는 사람이었다면 그럴 겁니다. 여기는 숫자와 도형의 나라입니다. 다른 과목에서 점수 올릴 각오하고 포기할 수도 없습니다. 좋은 소식 한 가지. 학창 시절 엄청난 ‘수학치’였던 출제위원장이 난이도 ‘상’ 문제는 본인이 이해를 못하는 관계로 난이도 ‘하’ 문제만 골라 냈다는 후문입니다.

출제 멘사코리아 www.mensa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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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겨레신문사 임직원 볼링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경기 방식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결승전까지 모두 57번의 경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개막식이 끝나자마자 한 선수가 고열로 기권을 했고, 또 다른 선수는 손가락에 큰 부상을 입어서 16강전을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이 볼링대회에 참가한 선수는 모두 몇 명이었을까요?

2. ‘한이’와 ‘겨레’가 가위바위보 게임을 해서 진 사람이 한가위 연휴에 영화를 보여주기로 했습니다. 결과가 다음과 같다면 누가 이겼으며, 이긴 사람은 최대 몇 승을 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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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5까지의 숫자를 이용해 다음 표를 채워보세요. 단, 가로 세로 대각선 방향 모두 숫자가 한 번씩만 들어가야 합니다.

4. 속을 볼 수 없는 주머니 안에 5가지 색깔의 구슬이 들어 있습니다. 이 중 2분의 1은 검은색, 4분의 1은 흰색, 5분의 1은 파란색이며, 노란색 구슬은 5개, 녹색 구슬은 3개가 들어 있다면 검은색 구슬은 모두 몇 개일까요?

한가위 퀴즈 큰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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