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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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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아트 생활 한장] 부모의 마음, 자식의 마음

등록 2007-01-06 00:00 수정 2020-05-03 04:24

▣ 김록배

당신보다 훨씬 커버린 뒤에도
아낌없는 사랑으로….
이제 시원한 그늘 밑에서 편히 쉬세요.

한겨레는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진실을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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