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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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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아트 생활 한장] 외로움

등록 2006-12-28 00:00 수정 2020-05-02 04:24

▣ 김록배

혼자서 더듬더듬
허리에 파스를 붙이다.

한겨레는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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