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시제도 관련 기사, 눈에 띄어
이번 표지이야기는 참 좋은 기사다. 고생하는 법학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전문가들이 전문성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이 멋져 보였다. 어려워도 그 자리를 지키는 이들 덕분에 억울한 영혼들이 더 줄어들 것이다. 과학적인 검시제도를 마련한다면 범죄 예방 효과도 클 것이다. /esoh117
경유차를 어떻게 말해야 하나
자동차 산업의 미래와 관련된 재미있는 특집 기사를 잘 읽었다. 그런데 ‘경유값 올라도 디젤이 알뜰’이라는 기사에 대해 이견이 있다. 경유차는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오염의 주된 배출원인데, 진보적 주간지를 표방한 <한겨레21>에서 일반 주간지와 다름없는 결론을 냈다. 경유 가격을 더 인상한다는 등 환경단체의 주장을 균형 있게 덧붙여줬으면 좋았을 것이다. /최홍엽
토익 관련 기사, 반향 일으키길
546호 이주의 정기독자란에 나왔던 독자입니다. ‘토익이 무슨 이익이 있나’라는 기사가 제 견해와 일치해 반가운 마음에 소감을 전합니다. 저도 취업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시험을 치렀지만, 이 시험은 영어실력 측정과 무관한 게 사실입니다. 시험 주관 단체와 학원 강사들의 배만 불리는 꼴입니다. 늦게나마 기업체에서 비중을 낮춘다니 다행입니다. 합리적인 테스트가 별도로 마련되거나, 영어 면접을 강화하는 분위기가 필요합니다. /염인선
* 독자의견에 채택되신 분께는 동서양을 가로지르며 펼쳐지는 인물들의 기상천외한 이야기, 오귀환의 <사마천, 애덤 스미스의 뺨을 치다>를 1권씩 드립니다. 21세기 상상력으로 동서양의 역사를 뒤집습니다. 인터넷 http://h21.hani.co.kr, ‘기사에 대한 의견’ 이메일 groov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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