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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쓴 채 어린이와 함께 덕수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2월4일 낮 역시 마스크를 쓰고 대한문을 지키고 선 수문장 옆을 지나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확산되면서 2월1일부터 왕궁 수문장 교대 의식과 남산 봉수 의식 같은 전통문화 재현 행사도 잠정 중단됐다.
사진·글 김진수 기자 jsk@hani.co.kr한겨레21 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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