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로라하는 음악인들이 특별한 무대에 올랐다. 공연 제목은 ‘콜텍 노동자 복직을 위한 라이브 에이드, 기타를 던져라!’ 국가대표급 기타리스트 신대철(오른쪽부터)·한상원·찰리정이 뭉친 프로젝트 밴드 블루스파워가 3월28일 저녁 서울 창동 플랫폼창동61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기타 제조업체 콜텍은 2007년 경영난을 이유로 노동자 250명을 정리해고했고, 해고노동자들은 지금까지 복직 투쟁을 벌여왔다. 3월7일엔 박영호 콜텍 사장이 13년 만에 처음으로 교섭 자리에 나왔으나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사진·글 박승화 기자 eyeshoo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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