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한겨레21

기사 공유 및 설정

기타를 위한 기타들

등록 2019-03-30 15:26 수정 2020-05-03 07:17

내로라하는 음악인들이 특별한 무대에 올랐다. 공연 제목은 ‘콜텍 노동자 복직을 위한 라이브 에이드, 기타를 던져라!’ 국가대표급 기타리스트 신대철(오른쪽부터)·한상원·찰리정이 뭉친 프로젝트 밴드 블루스파워가 3월28일 저녁 서울 창동 플랫폼창동61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기타 제조업체 콜텍은 2007년 경영난을 이유로 노동자 250명을 정리해고했고, 해고노동자들은 지금까지 복직 투쟁을 벌여왔다. 3월7일엔 박영호 콜텍 사장이 13년 만에 처음으로 교섭 자리에 나왔으나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사진·글 박승화 기자 eyeshoot@hani.co.kr
이 후원제를 시작합니다
이 기존 구독제를 넘어 후원제를 시작합니다. 은 1994년 창간 이래 25년 동안 성역 없는 이슈 파이팅, 독보적인 심층 보도로 퀄리티 저널리즘의 역사를 쌓아왔습니다. 현실이 아니라 진실에 영합하는 언론이 존속하기 위해서는 투명하면서 정의롭고 독립적인 수익이 필요합니다. 그게 바로 의 가치를 아는 여러분의 조건 없는 직접 후원입니다. 1천원이라도 좋습니다. 정의와 진실을 지지하는 방법, 의 미래에 투자해주세요.

후원계좌 하나은행 555-810000-12504 한겨레신문 *성함을 남겨주세요
후원방법 ① 일시후원: 일정 금액을 일회적으로 후원 ② 정기후원: 일정 금액을 매달 후원 *정기후원은 후원계좌로 후원자가 자동이체 신청
후원절차 ① 후원 계좌로 송금 ② 독자전용폰(010-7510-2154)으로 문자메시지 또는 유선전화(02-710-0543)로 후원 사실 알림
문의 한겨레 출판마케팅부 02-710-0543



독자 퍼스트 언론, 정기구독으로 응원하기!


전화신청▶ 1566-9595 (월납 가능)
인터넷신청▶ http://bit.ly/1HZ0DmD
카톡 선물하기▶ http://bit.ly/1UELpok


한겨레는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진실을 응원해 주세요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