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종교인 평화 기도회가 열린 2월20일 오후 경기도 파주 도라산역에서 국내 7대 종단 대표자들과 국외 종교지도자, 어린이 합창단원들이 함께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기원하고 있다. 이날 기도회에서 불교,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와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대표자들은 100돌을 맞은 3·1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기도문을, 미얀마(버마) 종교인평화회의 사무총장 요제프 마웅 윈 신부 등 13개 나라 종교지도자들은 세계 평화의 염원을 담은 평화기도문을 낭독했다.
파주=사진·글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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