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일 검찰총장이 11월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이룸센터 교육실에서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 피해자들에게 일일이 고개 숙여 사과하며 악수를 청하고 있다.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은 1970~80년대 ‘도시 정화’를 이유로 불법적인 내무부 훈령에 따라 사람들을 강제수용하고, 구타와 감금, 학대, 성폭행, 강제 노역, 살인까지 저지른 최악의 인권유린 사건이다. 정부와 경찰, 검찰의 묵인 아래 3만여 명이 강제수용돼, 513명이 사망했다. 피해 생존자들이 복지원에 끌려가 겪은 일과 이 때문에 망가진 삶을 증언하는 동안, 문 총장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글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독자 퍼스트 언론, 정기구독으로 응원하기!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미국 250살 생일, 아수라장 돼도…트럼프 기어이 “멸공”

MBK, 빚내서 홈플 인수…팔았던 ‘알짜 점포’ 빌려 쓰다 파산행

사과한다는데…이진숙 “배재고에 응원 화환” 인증샷

삼성전자, 2분기 영익 85조 전망…작년과 견줘 18배↑

이병태 “5·18 성역 돼, 북한 모습”…청와대 경고 속, 사퇴론 분출

홈플러스서 15년을 일했는데…“여태 싸운게 다 무너져”

‘현직 경찰’ 장윤기 아버지, 수사팀 유착 정황에…뒤늦게 감찰 착수

신동호 전 비서관 “정청래, 이재명 정부 장관 제안도 거절”
![자칭 자유주의자 [그림판] 자칭 자유주의자 [그림판]](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705/53_17832467632112_20260705501862.jpg)
자칭 자유주의자 [그림판]
![호남 반도체 공장이 안 되면 용인·구미라고 되겠는가 [아침햇발] 호남 반도체 공장이 안 되면 용인·구미라고 되겠는가 [아침햇발]](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705/53_17832420573478_20260705501778.jpg)
호남 반도체 공장이 안 되면 용인·구미라고 되겠는가 [아침햇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