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정상이 ‘8·15를 즈음한 이산가족·친척 상봉’이 포함된 판문점 선언을 발표한 뒤, 이산가족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황해도 옹진 출신 문태삼(87)씨가 5월3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를 찾아 남북 이산가족 찾기 신청서를 쓰면서, 가족과 생이별을 하게 된 과거의 기억을 설명하고 있다. 문씨는 돌아가신 부모님에 대한 죄스러움과 북쪽 고향에 살아 있을 동생을 보고 싶은 마음을 절절히 풀어냈다. 또 “고령의 이산가족들에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가 마지막이면 어떻게 하냐?”며 불안한 심정을 토로했다.
사진·글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독자 퍼스트 언론, 정기구독으로 응원하기!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단독] ‘쿠팡 가만 안 둬’ 스코틀랜드 3위 연기금, 총대 메고 소송 전면전 [단독] ‘쿠팡 가만 안 둬’ 스코틀랜드 3위 연기금, 총대 메고 소송 전면전](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5/1217/53_17659590361938_241707891273117.jpg)
[단독] ‘쿠팡 가만 안 둬’ 스코틀랜드 3위 연기금, 총대 메고 소송 전면전

“키 206cm 트럼프 아들을 군대로!”…분노한 미국 민심

김성태 “검찰 더러운 XX들…이재명, 말도 안 되는 것들에 엮여”
![조희대, 대법원장이 이런 식으로 국민을 속이나 [박용현 칼럼] 조희대, 대법원장이 이런 식으로 국민을 속이나 [박용현 칼럼]](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304/53_17726118413306_20260304503108.jpg)
조희대, 대법원장이 이런 식으로 국민을 속이나 [박용현 칼럼]

이란, 차기 지도자 선출 임박…암살 우려에 발표 미뤄

“유심 교체하고 200만원씩 이체하세요”

기름값 ‘상한제’ 꺼낸 이 대통령 “위기 틈타 돈 벌겠다는 시도 엄단”

팔 잃은 필리핀 노동자와 ‘변호인 이재명’…34년 만의 뭉클한 재회

쿠르드족, 이란과 지상 ‘대리전’…미국에 또 동원되나

법원, 배현진 ‘당원권 1년 박탈’ 징계 효력정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