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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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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다 구주 오셨네

등록 2017-12-19 15:19 수정 2020-05-03 07:17

2017년 12월, 한 해의 끝자락은 기록적인 한파로 마무리되고 있다. 그러나 설레는 성탄절이 다가온다. 커다란 트리는 아니지만, 옆 사람과 함께 작은 소원이 담긴 방울을 달아보자. 메리 크리스마스!

사진·글 정용일 기자 yongi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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