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는 평생 바라던 일본의 공식 사과를 받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다. 일본의 진정한 사과를 받기 전까지 눈감을 수 없다던 할머니들의 하나뿐인 소원은 결국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했다. 이제 생존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은 37명, 평균나이는 90살이다. 이용수 할머니가 지난 7월25일 경기도 광주 나눔의집에서 김군자 할머니의 유골함을 감싸며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친구여, 잘 가시게.”
광주(경기)=사진·글 정용일 기자 yongil@hani.co.kr
독자 퍼스트 언론, 정기구독으로 응원하기!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김승원 폭탄’ 더 터질 모양”…사퇴 뒤 나온 ‘성추행 의혹’에 야 맹공
![어른 김장하 선생도 “감개무량”…사람을 이어온 진주문고 40돌 [.txt] 어른 김장하 선생도 “감개무량”…사람을 이어온 진주문고 40돌 [.txt]](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919/53_17897759920831_20260917505289.jpg)
어른 김장하 선생도 “감개무량”…사람을 이어온 진주문고 40돌 [.txt]

사퇴 김승원, ‘성추행 의혹 탄원서’ 보도에 “과장·오류…사실관계 확인 뒤 조치”

이 대통령 “‘대통령 친구’의 거친 태도, 저를 곤경에 빠트려…혐오·비아냥 삼가길”
![[포토] 광화문 앞에 죽은 듯 드러누운 시민들…“메가 프로젝트 중단을” [포토] 광화문 앞에 죽은 듯 드러누운 시민들…“메가 프로젝트 중단을”](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919/53_17898162521385_20260919500684.jpg)
[포토] 광화문 앞에 죽은 듯 드러누운 시민들…“메가 프로젝트 중단을”
![[단독] 윤석열·김건희, 올여름 ‘냉방’ 구치소 접견실 하루 4∼7회 ‘특혜 이용’ [단독] 윤석열·김건희, 올여름 ‘냉방’ 구치소 접견실 하루 4∼7회 ‘특혜 이용’](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919/53_17897727397878_20260918503079.jpg)
[단독] 윤석열·김건희, 올여름 ‘냉방’ 구치소 접견실 하루 4∼7회 ‘특혜 이용’

한동훈, 김승원 사퇴에 “국민 승리…민주당 결사 옹호에도 이겨”

부산 도심 수로에 연이틀 상어 출몰…전재수 “북항 잘 가꿔 더 아름다운 바다로”

이번엔 여자 핸드볼서 애국가 안 나와…‘북한 국가’ 사과 하루 만

“지구 불태우는 ‘메가 폭주’ 멈춰라”…3대 메가 프로젝트 반대 확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