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단 전면 합법화 프로젝트 팀 ‘비웨이브’(BWAVE) 주최로 1월6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후문에서 열린 가임 거부 시위에서 참석자가 정부의 ‘출산지도’에 항의하고 있다.
2016년 12월29일 행정자치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의 출산 관련 통계를 담은 ‘출산지도’에서 지역별 가임기 여성 수를 공개해 물의를 빚었다. 여성들은 우량 암소 통계를 내듯 여성을 출산의 도구로 취급하는 정책에 분노와 항의를 퍼부었고, 정부는 출산지도를 폐쇄했다.
사진·글 김진수 기자 jsk@hani.co.k독자 퍼스트 언론, 정기구독으로 응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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