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가운데는 신입사원 지원 자격을 졸업 예정자로 못박은 곳이 있다. 그래서 학생들은 졸업 자격을 갖추고도 취업이 안 되면 졸업을 연기한다. 기업 인턴십도 대부분 대학 재학생만 대상으로 한다. 졸업을 유예하는 이유다. 그래도 졸업의 관문을 마냥 미룰 수는 없다. 지난 8월14일 오전 서울여자대학교 201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마친 학생들이 친구들과 졸업을 축하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글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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