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조합원들이 노동절인 5월1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2015 세계 노동절 대회’를 마친 뒤 거리행진 중 서울 종로구 공평동 인사동길에서 조계사 쪽으로 이동하려 하자 경찰이 차벽을 설치해 이들을 막아섰다. 차벽을 옮기려는 조합원들에게 경찰은 소화기액과 캡사이신을 뿌리며 저지했다.
사진·글 정용일 기자 yongil@hani.co.kr한겨레21 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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