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조합원들이 노동절인 5월1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2015 세계 노동절 대회’를 마친 뒤 거리행진 중 서울 종로구 공평동 인사동길에서 조계사 쪽으로 이동하려 하자 경찰이 차벽을 설치해 이들을 막아섰다. 차벽을 옮기려는 조합원들에게 경찰은 소화기액과 캡사이신을 뿌리며 저지했다.
사진·글 정용일 기자 yongil@hani.co.kr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산청 산불 잡던 대원 2명 숨진 채 발견…건조·강풍에 진화 난항
정부, ‘산불 확산’ 울산·경상권에 재난사태 선포…중대본 가동
“윤석열 당장 파면” 헌재에 목 놓아 외쳤다…절박해진 광장
나경원 “이재명이 대통령 되면 뼈도 못 추릴 만큼 나라 망해”
경남 산청 산불 진화대원 2명 사망…2명은 실종
‘KO 머신’ 전설의 헤비급 복서 조지 포먼 타계
풀려난 김성훈에 놀란 시민사회 “법원이 내준 영장 막았는데…”
‘윤 파면 촉구’ 단식 14일차 김경수, 건강 악화로 병원 이송
김성훈 구속영장 기각, 비화폰 수사 ‘암초’…“범죄혐의 다툼 여지”
BTS 정국, 군복무 중 주식 84억 탈취 피해…“원상회복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