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 사진·글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지금 겨울 맞아?”
예년 같으면 아직 한겨울이지만 비가 내린 지난 2월8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 슬로프에 눈이 녹아 질퍽하다. 올 시즌 순수 제설비용만 4억5천만원이 들었단다. 그나마 날씨가 영하로 떨어져야 제설이 가능하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100년 뒤 한반도의 평균기온이 4도 올라 서울이 제주도 기후로 바뀔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그렇게 되면 서울 남산에는 소나무를 대신해 야자수가 자라고 겨울철에도 눈 보기가 어려워져 서울시청 앞 스케이트장은 전설 속 이야기가 될지 모른다. 1년에 한두 차례 있을까 말까 하던 서울 동부간선도로의 범람 위기도 여름철 비가 내릴 때면 항상 되풀이되는 일상사가 되지 않을까.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김승원 폭탄’ 더 터질 모양”…사퇴 뒤 나온 ‘성추행 의혹’에 야 맹공
![어른 김장하 선생도 “감개무량”…사람을 이어온 진주문고 40돌 [.txt] 어른 김장하 선생도 “감개무량”…사람을 이어온 진주문고 40돌 [.txt]](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919/53_17897759920831_20260917505289.jpg)
어른 김장하 선생도 “감개무량”…사람을 이어온 진주문고 40돌 [.txt]

사퇴 김승원, ‘성추행 의혹 탄원서’ 보도에 “과장·오류…사실관계 확인 뒤 조치”

이 대통령 “‘대통령 친구’의 거친 태도, 저를 곤경에 빠트려…혐오·비아냥 삼가길”
![[포토] 광화문 앞에 죽은 듯 드러누운 시민들…“메가 프로젝트 중단을” [포토] 광화문 앞에 죽은 듯 드러누운 시민들…“메가 프로젝트 중단을”](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919/53_17898162521385_20260919500684.jpg)
[포토] 광화문 앞에 죽은 듯 드러누운 시민들…“메가 프로젝트 중단을”
![[단독] 윤석열·김건희, 올여름 ‘냉방’ 구치소 접견실 하루 4∼7회 ‘특혜 이용’ [단독] 윤석열·김건희, 올여름 ‘냉방’ 구치소 접견실 하루 4∼7회 ‘특혜 이용’](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919/53_17897727397878_20260918503079.jpg)
[단독] 윤석열·김건희, 올여름 ‘냉방’ 구치소 접견실 하루 4∼7회 ‘특혜 이용’

한동훈, 김승원 사퇴에 “국민 승리…민주당 결사 옹호에도 이겨”

부산 도심 수로에 연이틀 상어 출몰…전재수 “북항 잘 가꿔 더 아름다운 바다로”

이번엔 여자 핸드볼서 애국가 안 나와…‘북한 국가’ 사과 하루 만

“지구 불태우는 ‘메가 폭주’ 멈춰라”…3대 메가 프로젝트 반대 확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