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로 사람이 모여들고 있다. 없던 문제가 생겨났고, 있던 문제는 더 심각해졌다. 갈등을 풀어야 하는 정치도 바빠졌다.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제2공항’ 건설 예정지의 성산 주민들, 해군기지 건설로 10년째 고통받는 강정 주민들, ‘제주 4·3사건’으로 68년간 고된 삶을 사는 희생자 등은 여전히 ‘정치’를 기다리고 있었다.
요즘 제주에서 가장 바쁜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이 만났다. 그에게 난개발, 주택·토지 가격 폭등, 교통량 폭증, 취업난 등 현안을 묻고 대책을 들었다. 뒤이은 기사에선 ‘낯선 아름다움’의 제주어와 제주의 아픈 역사, 독특한 문화를 다룬 책들을 소개한다.
요즘 제주에서 가장 바쁜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이 만났다. 그에게 난개발, 주택·토지 가격 폭등, 교통량 폭증, 취업난 등 현안을 묻고 대책을 들었다. 뒤이은 기사에선 ‘낯선 아름다움’의 제주어와 제주의 아픈 역사, 독특한 문화를 다룬 책들을 소개한다.
1446년 간행된 <훈민정음> 해례. 제주어에는 중세 우리말의 흔적이 남아 있어 가치가 높다. 한겨레
광고
※각 이미지를 누르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문학작품 속 제주어’(상단 문제) 정답
(차례대로)가달, 도롱, 도새기, 독새기, 맨도롱이, 무사, 물애기, 밭갈쇠(밭갈쉐), 배롱배롱, 절, 하영, 행클래기, 비바리, 여부룩서부룩, 웬깅이, 두가시, 몸짐.
전진식 기자 seek16@hani.co.kr
광고
한겨레21 인기기사
광고
한겨레 인기기사
4월 탄핵 선고 3가지 시나리오…윤석열 파면·복귀, 아니면 헌재 불능
산 정상에 기름을 통째로…경찰, 화성 태행산 용의자 추적
냉장고-벽 사이에 82세 어르신 주검…“얼마나 뜨거우셨으면”
문 전 대통령 서면 조사에, 민주 “검찰 총장 딸 문제 제대로 수사하라”
[단독] ‘내란’ 김용현, 군인연금 월 540만원 받고 있다
‘파기자판’ 뭐길래…국힘, ‘이재명 무죄’에도 왜 물고 늘어질까
최상목, 2억 상당 ‘미 국채’ 매수…야당 “환율방어 사령관이 제정신이냐”
“외딴집 이틀째 연락 안되더니”…경북 북부 산불 희생자 26명으로
한국도 못 만든 첫 조기경보기 공개한 북한…제 구실은 할까
캐나다 총리 “미국과 관계 끝났다”…파국 치닫는 트럼프 관세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