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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 사람, 사람과 집

집과 사람, 사람과 집

1474호 상세보기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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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재에서

작고 소듕해

    농막
    2023년 7월3일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유촌리 용화산 자락의 농막에서 최석홍·최국화 부부가 밭일을 마치고 잠시 쉬고 있다. 김진수 선임기자 jsk@hani.co.kr

    사람_귀농의 꿈, 그 전초기지

    에어비앤비
    김경(50)씨가 강원도 평창군 운교리에서 운영하는 에어비앤비 모습. 좌측 계단 위로 ‘몽상가의 시골집’이 보인다.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

    사람_타인의 취향이 나를 위로한다

    미니멀 하우스
    이나가키 에미코 작가가 2023년 6월30일 일본 도쿄의 자택에서 <한겨레21>과 인터뷰한 뒤 침대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경미 기자 kmlee@hani.co.kr

    사람_집 크기를 줄이고 가능성을 찾다

    협소주택
    마장동 협소주택에 거주하는 곽재환(왼쪽)씨와 노기남(오른쪽)씨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두 사람 너머로 정원이 보인다. 박승화 기자

    사람_정원, 주차장, 작업실, 세입자…11평에 다 있다

    1인가구
    유튜브 채널 <자취남>에서는 다양한 1인가구의 집 이야기를 담은 ‘랜선 집들이’ 콘텐츠를 볼 수 있다. 한 인기 콘텐츠의 썸네일 이미지. 유튜브 채널 <자취남> 갈무리

    사람_같은 5평 원룸인데 저 사람은 어떻게 살지?

    동물과 사는 집
    일도, 생활도 고양이와 함께하는 원승연(왼쪽), 박소이 ‘집에가야돼’ 대표. 부엌 냉장고에는 얼마 전 궁디팡팡캣페이스타에서 애묘인들에게 받은 엽서와 감사 메모가 붙어 있었다. 김진수 선임기자 jsk@hani.co.kr

    사람_고양이와 사람, 따로 또 같이 행복하게

    한옥
    반려견과 함께 자신의 한옥 마당에 앉은 최문용 광고 촬영 감독. 김진수 선임기자

    사람_아이들 노는 골목, 고치는 재미 있는 집

    장애인 주택
    장마철에 비가 그쳐 좋았다. 마침 휴일이다. 탈시설 장애 당사자인 김명이(왼쪽)·이원재(오른쪽)씨와 본가에서 독립한 최민준(가운데)씨가 7월1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지원주택 건물 앞에 모여 주먹을 불끈 쥐며 웃어 보이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사람_내 집에선 내가 왕이지

    그룹홈
    원가정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아동·청소년이 머무는 그룹홈 ‘봄볕’의 시설장인 임채연씨가 거실 소파에 앉아 있다. 그는 소파를 아이들이 집처럼 느끼도록 하고 싶어서 거실에 두었다.

    사람_봄볕 같은 추억을 만드는 '우리 집'

    사회주택
    정필운씨 부부의 집 부엌 겸 거실 모습.

    사람_저렴한데 친구도 있다... 어디야?

    시골집
    경북 상주 ‘1800만원’ 시골집의 리모델링 뒤 모습. 출처 인스타그램 @sangju_hanok

    사람_로망만으로는 살 수 없지만, 적어도 로망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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