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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기억할게

미안해, 기억할게

1458호 상세보기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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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엄마 옆에 엄마 옆에 엄마

    만리재에서
    <한겨레21> 1458호 표지 이미지

    슬픔으로 가자

      브리핑
      2023년 3월29일 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앞에서 40대 여성이 차량으로 납치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유튜브 갈무리

      강남 납치·살인 뒤엔 코인 복마전

      이슈_윤 대통령의 위험한 외교·안보 행보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023년 3월16일 일본 도쿄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블랙핑크의 연막을 걷어내면 보이는 것

        정치의 품격
        윤석열 대통령이 프로야구 2023시즌 개막식에서 시구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국민 ‘기분권’이라도 지켜주려고?

          표지이야기_이태원 참사 159일, 미안해 기억할게
          ‘10·29진실버스’가 2023년 3월30일 광주광역시에 도착해 시민문화제가 열렸다. 한 시민이 ‘언제나 기억할게 사랑한다’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다. 박승화 선임기자

          찬란하고도 잔인한 4월에 부치는 편지

          포커스_주얼리 노동자 특수건강검진 현장
          2023년 3월17일 서울 종로구 서울주얼리지원센터 1층에 차려진 임시진료소에서 보석을 만드는 주얼리 노동자가 특수건강검진을 받고 있다.

          반짝반짝 보석 만드는 시커먼 노동 현장

            대통령의 독서
            2018년 3월1일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열린 제99주년 3·1절 기념식을 마친 뒤 참석자들과 함께 독립문까지 행진한 뒤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애국은 한 사람의 존엄을 지키는 일

              고구마 언론 비평-마지막 회
              시민과 언론의 관계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나쁜 뉴스가 좋은 뉴스를 밀어내는 환경에서 눈 밝은 시민을 키워내는 노력이 필요하다.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뉴스를 보고 있는 시민들. 연합뉴스

              시민과 언론은 민주주의 가꾸는 파트너

                n번방 재판 방청기
                픽사베이

                '마약 먹이고 성범죄' 느는데도 국가 대응에는 구멍이 숭숭

                  신생아 중환자실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한 병원 인큐베이터에 미숙아가 누워 있다. REUTERS 연합뉴스

                  10대 약물중독, 왜 그걸 물어보지 않았을까

                    무적의 글쓰기
                    글쓰기는 상대를 던지고 내가 던져지는 무술과도 같다.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의 한 도장에서 호신술을 연습하는 사람들. 정용일 선임기자

                    무도의 초보처럼 던지고 던져져라

                      한 컷
                      AFP 윌리엄 웨스트

                      화가 견(犬)습생

                        연속기획-우크라이나 전쟁 1년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도네츠크 바흐무트 부근의 한 길에서 러시아제 비엠피 보병전투차량을 타고 이동 중이다. AF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전쟁의 최후 전선은 어디인가?

                          북경만보
                          중국 중앙정부에 짓눌린 홍콩 사회의 반대륙 정서가 홍콩인들의 불친절과 무관심으로 나타나고 있다. 2023년 2월11일 홍콩 중심에 있는 관람차가 안개에 싸여 있다. REUTERS 연합

                          누가 홍콩인을 불친절하게 만들었나?

                            안녕, 유럽 서점
                            영국 런던 채링크로스의 대표적 서점이었던 마크스 서점. 궁리출판사 제공

                            모두 문 닫을거라던 독립서점이 늘었다고?

                              농사꾼들_강원도 평창 편
                              옥수숫대를 날 잡아 정리했는데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마른 옥수숫대 베놔서 어려와”

                                역사책 달리기
                                김아람 지음, 역사비평사 펴냄, 2023년

                                비극의 기억을 개발로 덮다

                                  출판

                                  ‘친미’ 한국인은 왜 ‘반미’가 됐나

                                    독자와 함께
                                    <한겨레21> 1457호 표지

                                    21토크

                                    노 땡큐!

                                    이 새끼 저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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