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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릴 수 있었던 아이

살릴 수 있었던 아이

1386호 상세보기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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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재에서
1386호 표지이미지

괴물 뒤에

    브리핑
    연합뉴스

    옛날 하늘을 되찾다

    김소희의 정치의 품격
    2021년 10월2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새로운 물결’ 창당 발기인 대회에 참석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뒤)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 공동취재사진

    김종인의 재등판은 퇴행이다

      이슈
      2021년 10월25일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퇴임 기자회견장으로 걸어가고 있다(왼쪽 사진).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 후보(왼쪽)와 홍준표 후보가 10월25일 한국방송 대전방송총국에서 열린 국민의힘 후보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대선을 ‘빈볼’과 ‘폭투’ 시비로 끝낼 것인가

      기획연재_내 곁에 산재
      박수정(가명)씨가 일한 첫 번째 공장에서 찍은 사진. 휴대전화 케이스를 만드는 공장에서 플라스틱과 가죽 케이스를 찍어냈다. 박씨와 같이 일한 ‘언니들’은 손끝에 힘을 주어 매끄럽게 물건을 뽑아내는 숙련공이었다. 박수정씨 제공

      “당신이 다쳐서 회사가 어려워졌어”

        포커스
        류우종 기자

        풀과 잎의 능동적 운동

        표지이야기_살 수 있었던 아이
        일러스트레이션 장광석

        살릴 수 있었던 아이들 ‘적어도’ 20명

        포토스퀘어
        강원도 삼척시 맹방해변에서 2㎞ 정도 내륙에 위치한 삼척시 적노동에 포스코가 짓는 석탄화력발전소 모습. 발암물질의 영향을 받는 반경 5㎞ 이내에 삼척시청을 포함해 시내 주요시설 대부분이 자리하고 있다.

        동해안은 발전 중?

          특집_존엄하고 외롭지 않게
          2021년 7월 경기도 고양시 서울시립승화원에서 무연고 사망자의 공영장례가 치러지고 있다.

          찾기도 보내기도 어려운 무연고자의 죽음

          연속기획_#Stand_with_Myanmar

          한국 기업이 당신의 인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박영흠의 고구마 언론 비평
            2018년 에스비에스(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 방송인 강유미가 당시 강원랜드 채용 비리 연루 의혹을 받은 권성동 의원에게 다가가 질문을 던지는 모습. 권 의원은 1, 2심 무죄를 선고받았다. 3심이 진행 중이다. 유튜브 채널 갈무리

            기자는 나쁜 놈과 어울려서라도

              김규원의 역사 속 공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백송은 영조의 사저인 창의궁 안에 있던 나무였다. 1926년 창의궁이 일제의 동양척식주식회사 사택으로 바뀐 뒤 백송.

              통의동 백송은 뉘 집 나무였나?

                류승연의 더불어, 장애
                지원주택에서는 주거 코치와 여러 활동을 할 수 있다. 생활 지도를 받거나 요리하는 모습. 복지법인 프리웰 제공

                아들보다 40년 먼저 눈감고 싶다

                  책으로 배운 생물학, 몸으로 겪은 생물학
                  사람은 긴 시간에 걸쳐 서서히 듣고 말하는 능력을 훈련한다. 놀이 공간에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 탑을 쌓고 있다. 한겨레 자료

                  말은 정말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가

                    이정우의 한 컷
                    AFP 호샹 하시미

                    가족 생계를 위한 딸들의 조혼

                      농사꾼들_경기도 포천 편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올해 고추농사는 풍작이었다. 평상에 고추를 말리며 마시는 맥주 한 잔은 달고 시원했다.

                      고추 따다 땀 닦아봤소?

                        남플리, 남들의 플레이리스트
                        <게임 메이커스 툴킷> 유튜브 갈무리

                        게임답게 감동 주는 법

                          책의 일_서점 편
                          서점 리스본은 독자가 들어오도록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다.

                          독자는 서점을 그리워하고 있을까

                            출판

                            어디론가 이동하는 한·중 청년들

                              독자와 함께

                              MZ세대의 저항, 은밀하고 당당하게

                                노 땡큐!
                                일러스트레이션 이강훈

                                지하조직 ‘페미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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