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 보이시더!”(한번 봅시다)
제주에 이어 지역 독자와의 두 번째 만남이 대구에서 열립니다.
지난해 11월 서울에서 처음 열린 독자와의 만남 때였습니다. 한 지역 독자분이 서울에서 주로 열리는 독자 행사에 서운함을 토로했습니다. 자주 듣는 말이지만 절대 익숙할 수 없는, 들을 때마다 미안함을 불러일으키는 말씀이었습니다. 류이근 편집장은 이 독자분과 약속했습니다. “다음에 꼭 대구에 가겠습니다.” 독자 이구태님과 한 그 약속, 이제야 지킵니다.
변지민 기자와 류이근 편집장이 뉴스룸을 끌고 가겠습니다. 이동식 뉴스룸입니다. 궁금해하시는 뉴스룸 뒷얘기를 전하겠습니다. 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쓴소리를 듣는 자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나아가 쓰고 읽는 벽을 허물어 함께 만드는 21 커뮤니티의 주민으로서 만나겠습니다. 이야기 소재는 제한을 두지 않겠습니다. 가볍지만 편한 자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을 보는 독자와 그 가족, 앞으로 구독자가 될 분들, 누구나 환영합니다. 대구·경북 지역 독자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참석 신청을 한 분들께 장소 등 자세한 내용을 안내하겠습니다. 음료와 간단히 끼니를 때울 음식도 준비하겠습니다.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은 이름과 참석 인원을 독자전용폰에 남겨주세요.
때 5월24일(금) 저녁 6시30분~9시
곳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 인근 소모임 공간
신청 독자전용폰(010-7510-2154)으로 이름과 참석 인원 알려주세요.
이 후원제를 시작합니다
이 기존 구독제를 넘어 후원제를 시작합니다. 은 1994년 창간 이래 25년 동안 성역 없는 이슈 파이팅, 독보적인 심층 보도로 퀄리티 저널리즘의 역사를 쌓아왔습니다. 현실이 아니라 진실에 영합하는 언론이 존속하기 위해서는 투명하면서 정의롭고 독립적인 수익이 필요합니다. 그게 바로 의 가치를 아는 여러분의 조건 없는 직접 후원입니다. 정의와 진실을 지지하는 방법, 의 미래에 투자해주세요.
*아래 '후원 하기' 링크를 누르시면 후원 방법과 절차를 알 수 있습니다.
후원 하기 ▶ http://naver.me/xKGU4rkW
문의 한겨레 출판마케팅부 02-710-0543
이 기존 구독제를 넘어 후원제를 시작합니다. 은 1994년 창간 이래 25년 동안 성역 없는 이슈 파이팅, 독보적인 심층 보도로 퀄리티 저널리즘의 역사를 쌓아왔습니다. 현실이 아니라 진실에 영합하는 언론이 존속하기 위해서는 투명하면서 정의롭고 독립적인 수익이 필요합니다. 그게 바로 의 가치를 아는 여러분의 조건 없는 직접 후원입니다. 정의와 진실을 지지하는 방법, 의 미래에 투자해주세요.
*아래 '후원 하기' 링크를 누르시면 후원 방법과 절차를 알 수 있습니다.
후원 하기 ▶ http://naver.me/xKGU4rkW
문의 한겨레 출판마케팅부 02-710-0543
독자 퍼스트 언론, 정기구독으로 응원하기!
전화신청▶ 1566-9595 (월납 가능)
인터넷신청▶ http://bit.ly/1HZ0DmD
카톡 선물하기▶ http://bit.ly/1UELpok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서울 20m 싱크홀 실종자 아직 못 찾아…오토바이·폰만 발견
전한길 자살 못 하게 잡은 절친 “쓰레기…잘못 말해주는 게 친구”
한덕수처럼, 윤석열 탄핵 심판도? [3월25일 뉴스뷰리핑]
[속보] 서울 강동구 싱크홀 매몰자 심정지 상태로 발견
2025 법치주의 ‘실종’…윤석열이 오염시킨 숭고한 적법절차
명일동 대형 싱크홀에 빠진 오토바이 실종자…안엔 토사·물 2천톤
‘의성 산불’ 역대 3번째 큰불…서울 면적 5분의 1 태웠다
산불이 삼키려는 내 인생, 내 집…“두고 어떻게 가겠어요”
삼성전자 TV사업 이끈 한종희 부회장 별세…향년 63
공수처 “신규 검사 임명 반년 미뤄져…한덕수 대행, 임명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