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독자 여러분에게 말을 건넬 뿐 아니라 또 듣습니다. 여러 독자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한 온라인 독자 모니터링단 활동이 5기에 접어듭니다. 온라인 공간에 둥지를 튼 독자편집위원회는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이 되곤 합니다. 때로는 얼굴을 맞대고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갖습니다. 이 토론의 공간에 참여해주세요. 임기가 끝났지만 못내 아쉬운 4기 독편위원에 더해 5기 독편위원을 모집합니다. 온라인 독자편집위원회는 페이스북에서 운영됩니다. 물론 페이스북 이용자가 아니어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독자분들의 많은 신청을 기다립니다.
1. 그주에 발행된 기사에 대한 리뷰 글을 작성합니다. 리뷰를 작성하시면 온라인 문화상품권(5천원)을 제공합니다. 글 가운데 일부는 지면의 ‘이 기사, 주목’을 통해 공개됩니다.
2. 활동 기간은 5개월 이상입니다.
3. 강연회 등 주최 각종 행사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드립니다.
■ 신청제1074호(이번호) 또는 제1075호(다음호)에 실린 기사 중 한 기사의 감상을 원고지 2~3장 분량(A4용지 반 장 분량)으로 작성해 han21@hani.co.kr로 보내주세요. 이 전자우편에 이름과 전화번호, 페이스북 사용자일 경우 페이스북 로그인 전자우편 주소를 첨부해주십시오.
■ 마감 8월19일(수) 밤 12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단독] 입법조사처 ‘한덕수, 총리 직무로 탄핵하면 151명이 정족수’
음악인 2600명 “구미시장 사과하라”…이승환, 공연 요청 늘어 연장
윤석열 쪽 “엄연한 대통령인데, 밀폐 공간에서 수사 받으라니”
‘내란 비선’ 노상원 수첩에 정치인·언론인 ‘사살’ 표현 있었다
이승환 “‘정치 언행 않겠다’ 서약 거부, 구미 공연 취소 통보 진짜 이유”
노상원 수첩, 방첩사 체포명단과 겹친 ‘수거 대상’…요인 사살까지 계획
[단독] 윤석열, 3월 말 “조만간 계엄”…국방장관·국정원장·경호처장에 밝혀
홍준표, 마음은 대선 ‘콩밭’…“대구 시장 졸업 빨라질 수 있어”
이승환 구미 콘서트 취소 후폭풍…“김장호 시장은 사과하고 사퇴하라”
[속보] 헌재 “윤석열 통보서 받은 걸로 간주…27일 탄핵심판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