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고 권문석 알바연대 대변인의 ‘최저임금 1만원’을 위한 애씀과 헌신에 옷깃을 여미게 됩니다. 오늘도 약자를 위해 현장에서 풍찬노숙하는이 땅의 진보주의자께 경의를 표합니다. 장순영 독자
2등 만원의 행복
만원의 행복을 이야기하는 것은 그 1만원의 가치가 결코 크지 않기 때문이다. 그 1만원조차 벌기 힘든 노동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 1만원으로 행복해지는 세상을 보고 싶다. 안세정 독자
나도 카피라이터!
응모 안내
그주 표지 이미지에 잘 어울릴 문구와 그 뜻을 에 보내주세요. 2개의 아이디어를 채택해 이곳 ‘나도 카피라이터’난에 싣겠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hankyoreh21)에 매주 월요일 오후 공개하는 표지 게시물에 댓글로 달아주시면 됩니다. 제목에 ‘나도 카피라이터 응모’를 적어 전자우편(han21@hani.co.kr)으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매주 목요일까지 접수받습니다. 1등으로 뽑힌 독자께는 캠핑 의자 ‘헬리녹스 체어원’을, 2등 채택자께는 ‘책과함께어린이’의 세트를 드립니다.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속보] 헌재 “윤석열 통보서 받은 걸로 간주…27일 탄핵심판 개시”
민주 장경태 “김건희, 계엄 당일 성형외과에 3시간 있었다”
[단독] “말 잘 듣는 장교들, 호남 빼고”…‘노상원 사조직’ 9월부터 포섭했다
우원식 “한덕수, ‘내란 특검’ 후보 추천 의무 오늘까지 이행하라”
이승환 “‘정치 언행 않겠다’ 서약 거부, 구미공연 취소 통보 진짜 이유”
노상원 ‘계엄 수첩’에 “북의 공격 유도”… 정치인·판사 “수거 대상”
계엄의 밤, 사라진 이장우 대전시장의 11시간…“집사람과 밤새워”
“내란 직후 임명…자격 없다” 국회 행안위서 바로 쫓겨난 박선영
[단독] 윤석열, 3월 말 “조만간 계엄”…국방장관·국정원장·경호처장에 밝혀
[단독] HID·특전사 출신 여군도 체포조에…선관위 여직원 전담팀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