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동취재단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6월6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연임에 도전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국과 중국 등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의 공식 지지를 받고 있고 다른 경쟁자도 없어 재선은 사실상 확정적이다. 반 총장은 임기 초기에 카리스마와 존재감이 없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아랍권의 민주화운동에 단호한 태도를 보여 지도력에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역대 유엔 사무총장 7명 가운데 반미 성향이 문제가 된 6대 부트로스갈리를 제외하고는 모두 연임했다. 반 총장의 5년 임기는 올해 12월31일까지며, 차기 사무총장을 선출하는 투표는 6월 안으로 유엔총회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더 강한 유엔 건설”, 다음 임기에는 꼭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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