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퀴즈 큰잔치, 현대자동차 뉴클릭을 잡으세요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 해가 지나고 어김없이 새해가 밝아왔듯이, 명절을 맞아 어김없이 퀴즈큰잔치가 여러분을 찾아왔습니다. 여전히 반가운 마음으로 맞아주시는거죠? 짝짝짝~(웬 자뻑?).
기축년 새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올랐나요. 우울한 사회? 암울한 경제 전망? 한심한 정치판? 누구는 지난해 연말 새해 달력을 놓고 좌절한(OTL) 일이 제일 먼저 떠올랐다고 하더군요. ‘검은날’들 사이에 하나씩 끼어 있어야 할 ‘빨간날’들이 집단 학살이라도 당했는지 다 사라졌다는 것 아닙니까. 삼일절 일요일, 석가탄신일 토요일, 현충일 토요일, 광복절 토요일, 개천절 토요일, 추석(개천절 겹친) 토요일…. 휴~.
이럴 때일수록 작으나마 위안이 필요할 겁니다. 전세계적으로 불어닥치는 불황의 그림자를 피할 힘은 없지만, 잠시나마 여유를 가지고 숨을 돌릴 공간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퀴즈큰잔치가 그같은 작은 위안이 돼볼까 합니다. 몇 시간 만이라도 온갖 시름을 잊고, 가족과 머리를 맞대고 정보를 찾아 인터넷을 돌아다니거나 정신을 집중해 두뇌를 자극해봅시다. 그 끝에는 푸짐한 경품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 이번 퀴즈큰잔치에서는 적지 않은 변화를 시도해봤습니다. 웃음과 함께하는 가벼운 워밍업인 첫 번째 고개 만화퀴즈에는 오랜만에 정훈이가 복귀했습니다. 두 번째 고개인 톺아보기에서는 ‘생활에도, 머리에도 도움 안 된다’는 지적을 받던 문제들을 대폭 줄였습니다. 또 퀴즈실명제가 도입됐습니다. 기자들 개개인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애독자라면 이 정도는 알 수 있을 것’이라는 기준 아래 한 문제씩을 출제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머리를 아프게 했던 세 번째 고개 ‘멘사 퀴즈’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었습니다. 멘사코리아에서 낸 문제들에 기자들이 낸 문제들을 합쳐 버무려봤습니다. 이를 통해 2009년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센스·논리력·직관력을 테스트해보세요. 영어 과잉의 시대, 네 번째 고개 한글 짜맞추기는 더욱 엄선된 아름다운 우리말들과 함께 독자를 찾아갑니다.
정기독자와 열성도 높은 독자를 위한 배려도 강화했습니다. 정기독자와 퀴즈큰잔치 운영에 대한 좋은 의견이나 다음 퀴즈큰잔치에 낼 만한 훌륭한 퀴즈를 함께 적어 보내는 분들께는 별도의 경품을 마렸했습니다. 또, 지난 한가위 퀴즈큰잔치 때 도입된 경품등급제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고개마다 퀴즈를 푸는 재미만큼, 각 단계에서 상품을 고르는 재미를 만끽하세요.
마지막으로 당부 말씀. 퀴즈큰잔치 바로 다음에 독자 정치 취향 앙케트(66~67쪽)가 나옵니다. 정성껏 답변해주시면 앞으로 지면을 만들어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자, 그럼 이제 시작입니다. 운칠기삼(運七技三)이라, 자신의 운과 실력을 믿고 문제 앞으로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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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위원장 이순혁 기자 hyu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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