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순혁 기자 hyuk@hani.co.kr

이번주 독자 10문10답 주인공은 새내기 대학생이자 새내기 독자인 김경립(19)씨다. 대학생이 되면서 을 보기 시작했다. 그는 학교 과제를 위해 편집장을 인터뷰하겠다고 사무실로 찾아왔다. 얼결에 ‘이주의 독자’에 소개되는 영광(?)까지 안았다.
1. 자기 소개를 부탁한다.
올해 3월 국민대 언론정보학부에 입학했다.
2. 을 접하게 된 계기는?
중학교 때부터 를 한 부씩 사서 학교에서 읽곤 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을 알게 됐고, 대학에 들어온 뒤 일부러 찾아 읽게 됐다.
3. 어릴 때부터 를 읽기 시작한 이유는?
한자가 없어 읽기도 쉽고… (‘그게 전부냐’는 질문에) 조·중·동과는 좀 다르다고들도 하잖나 ㅎㅎ.
4. 판형이 바뀌었는데?
(보기 시작한 게) 처음이니까 바뀐 줄도 몰랐다. 읽다 보니 ‘이번호부터 바뀌었습니다’라고 소개돼 있던데, 그런가 보다 했다.
5. 잘못된 질문 미안하다. 처음 접해본 은 어떻던가?
개인적으로 스포츠를 좋아하는데, 평소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않는, 잘 알려지지 않은 내용들을 소개한 것이 재미있더라. 또 솔직히 대운하는 ‘한강과 낙동강을 연결하면 되는 것’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특집기사(정확히는 표지이야기)를 읽고 간단한 문제가 아님을 알게 됐다. 아, 시사넌센스도 재미있더라. 며칠 전 지하철에서 보다가 혼자 키득대고 웃는 바람에 머쓱해졌다.
6. 앞으로 을 계속 볼 계획인가?
그렇다.
7. 앞으로 꿈은 무엇인가?
신문이나 잡지 기자가 되고 싶다.
8. 에 바라는 것은?
나야 대학생이니까 대학생이 관심 가질 만한 것들을 소개해주면 좋겠다.
9.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축제 같은 것들.
10. 헉!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이거 정말로 에 실리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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