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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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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한장]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등록 2008-02-22 00:00 수정 2020-05-03 04:25

▣ cwbyun



새집으로 이사온 뒤 사진 찍기 좋아하는 딸아이를 우연찮게 찍은 것인데, 집사람이 보고서 딸아이가 울고 있는 거 아니냐고 따진다. 하늘에 맹세코 좋아서 지은 표정이라니까…. 딸아이가 증인이 되어 겨우 오해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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