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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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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한 문장] “아이는 과외도 4개 정도 시키면서 제가 잘 돌보고 있습니다”

등록 2007-11-30 00:00 수정 2020-05-03 04:25

▣ 강은미

옥소리와의 이혼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박철이 최근 기자들 앞에서 한 말이다. 간통이다 뭐다해서 시끄럽게 만들어놓고 아이를 보호해달란다. 게다가 아이는 이제 초등학생이라는데 과외 4개 시키는 것을 ‘잘 보살피고 있다’의 근거로 들다니. 그래야 잘 키우는 것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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