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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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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한 장] 현민이와 깨순이

등록 2007-05-03 00:00 수정 2020-05-02 04:24

▣ 아휘(nalaicat)

한순간의 아름다움이 빛으로 내리쬘 때
추억이 한 장으로 남아
힘든 어떤 때에 흔들림을
부러짐이 아닌 다시 일어서기 전의 순간으로 남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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