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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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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풍선 놀이] 그 남자 그 여자, 북극에서 일광욕을~

등록 2007-05-02 00:00 수정 2020-05-02 04:24

이번주 과제

환경운동가인 레즐리 버틀러(왼쪽)와 롭 벨이 지난 4월25일 북극해에 있는 스피츠베르겐섬의 롱이어비엔 근처 비오르 눈밭에서 일광욕을 하고 있다. 이들은 지구 온난화가 더 진행되면 북극의 얼음이 녹아 수영과 일광욕을 할 만큼 심각한 상태가 될 것이라는 점을 알리려고 이런 장면을 연출했다.


지난주 당선작

▣ 당선자 - shs

한미자유무역협정에 반대하며 지난 1일 협상장인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 앞에서 분신해 치료를 받다가 숨진 허세욱씨에 대한 노제가 18일 열려 허씨의 혼을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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