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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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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아트생활한장] 항상 다른 게 그립다

등록 2006-08-08 00:00 수정 2020-05-02 04:24

장마 때는 쨍한 날씨가 그렇게도 그립더니만 장마 끝난 지 일주일도 안 돼서 이번에는 차라리 조금 춥지만 다리 사이에 두 손 꼭 낀 채 푹 잠들 수 있었던 겨울밤이 그립다. 낮이고 밤이고 땀비가 내리는구나.

차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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