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한겨레21

기사 공유 및 설정

[픽셀아트 생활 한장] 부들부들

등록 2005-03-31 00:00 수정 2020-05-03 04:24

출근 알람은 땡땡거리고, 일요일 일어나기는 도저히 싫으니 자연스레 아버지 기도 폼이 나오도다. 오오, 우리의 죄지은 입주자들을 사하여 주소서. 저들은 지금 우리로 하여금 일요일까지 풀 근무로 출근하게 만드는, 저들의 죄를 모르고 있사옵나이다. yo man~.

/이양재




한겨레는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진실을 응원해 주세요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