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7호(7월15일 발행) 44~45쪽 ‘개혁 열망하며 임관을 거부했다’ 제목의 인터뷰 기사 중 조대호 전 소위가 “생도 4학년 때, 사학과의 한 원로교수는 강의 시간마다 ‘이 정부는 좌파 정부요, 대통령은 좌경용공 수장 격이다’라고 열변을 토했다”고 밝힌 데 대해 안준광 전 3사관학교 교수는 다음과 같은 반론을 제기했다.
안 전 교수는 “본인은 3사관학교 군사사학과 교수로서 후배 장교들에게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전쟁사를 교육하면서 현 정부를 비판하거나 폄하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이스라엘, 레바논 수도 등 650차례 폭격...최소 492명 사망
“이철규, 김건희 대변…이원모 배지 달아주려고 저 XX 떨어”
사라진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졸속 도입이 부른 ‘예견된 이탈’
잃어버린 고양이 ‘서울~부산 2번 왕복’ 거리 주인 곁으로
몸통 잘린 랍스터, 왕관 쓰고 손님상에…“다들 사이코인가”
“오빠 사랑해♡”…22만 유튜버 작품에 낙서한 남녀 붙잡혀
일주일 전엔 상상도 못했던 쪽빛 하늘… 일교차 최대 15도
9월 24일 한겨레 그림판
‘응급실 뺑뺑이’ 현수막 올린 이진숙 “가짜뉴스에 속지 않게 하소서”
‘독대없이’ 윤-한 두 달 만에 용산서 만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