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사진가들의 눈에 비친 종묘… 우리가 보지 못했던 또다른 풍경
종묘는 고궁이 아니다.
종로4가로 알려진 서울시 종로구 훈정동에 위치한 종묘는 조선시대 34위 왕들의 신주와 왕후와 의민황태자들 47위의 신주를 모신 사당이다.
매년 5월 첫 일요일에 봉행되는 종묘제례와 더불어 정전과 영녕전으로 대표되는 종묘는 1995년에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석굴암, 팔만대장경과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중요한 문화재이다.
사회교육기관인 한겨레문화센터에서 사진을 배운 80여명의 아마추어 사진가들이 뜻을 모아 종묘의 문화적 가치와 건축양식에 대한 사진적 이해를 목적으로 지난 1년간 공동작업한 결과를 ‘종묘이야기’라는 사진전을 통해 일반에 공개한다.
미명의 새벽 종묘를 청해소하는 종묘관리소 직원의 손길에서부터 억수비가 내리는 종묘의 모습까지, 우리가 종묘에 들러서도 쉽게 볼 수 없었던 생각과 마음이 담겨 있는 여러 풍경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12월8∼12일, 포토아이갤러리(02-737-1711)
새벽에 정전 주변을 청소하는 종묘관리소 직원(이현희) |
종묘 정전(황중섭)
비오는 종묘 풍경(이순이) |
종묘제례(홍연숙)
잔디를 손질하는 종묘관리소 직원들(신민성) |
석양 무렵 종묘의 풍경(박상경)
석양 무렵 종묘의 풍경(신유순) |
정전 기둥(조규표)
강재훈 기자 k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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