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경기 시작 전, 선수들이 필승을 다짐한다. 한겨레21 김경호
축구공을 차지하려는 선수들의 몸싸움이 치열하다. 한겨레21 김경호
부모들이 한여름의 뙤약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녀들의 축구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한겨레21 김경호
경기도 안산부곡중학교 축구부(교장 한상익, 감독 조병영) 새내기들이 가슴에 별 7개(전국대회 우승 횟수)를 달고 경북 영덕 일원에서 열리는 IBK 기업은행 제47회 가을 한국중등(U-15)축구연맹회장배 1학년 축구대회에 출전했다. “축구가 세상에서 가장 좋고, 또 제일 잘할 수 있는 것이 축구”라고 이구동성으로 외치며 축구장으로 달려간다. 상대 선수와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고 뛰고 또 뛰고 부딪치고 넘어진다. 내일의 박지성·이청용을 꿈꾸는 그들의 도전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영덕=사진·글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한 선수가 경기 도중 고통스런 표정으로 무릎을 감싸 쥐며 일어서려 하고 있다(위 사진). 경기 시작이 임박하자 긴장한 선수들이 그라운드 한쪽에서 소변을 보고 있다. 어린 선수들의 경기에서는 경기가 시작되기 직전에 이런 풍경이 자주 벌어진다. 아무리 급해도 소변은 화장실에서! (아래 사진). 한겨레21 김경호
축구공을 차지하려는 선수들의 몸싸움이 치열하다. 한겨레21 김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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