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10일 ‘6·10 국민 촛불대회’가 1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렸다.
조건 없는 반값 등록금 시행을 요구하며 거리행진을 하고 있는 대학생들.
한나라당의 공약이던 ‘반값 등록금’ 실행 촉구 집회가 번져가고 있다. ‘반값 등록금 촛불집회’는 지난 5월28일 대학생들만으로 시작됐다. 하지만 ‘날라리 선배 부대’라는 방송인 김제동, 배우 권해효·김여진, 가수 박혜경씨 등이 지지를 선언하고 30~40대와 부모 세대까지 동참하고 나서 사회적 파장이 커지며 확산되고 있다. 자유발언과 문화공연, ‘책읽기’ 등 평화롭고 자유로운 상상력이 듬뿍 담긴 집회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6·10 민주항쟁 기념일과 맞물려 ‘반값 등록금’ 요구 목소리는 더욱 거세지고 있다.
사진·글 박승화 기자 eyeshoot@hani.co.kr
조건 없는 반값 등록금의 뜻을 촛불로 나누는 학생들(왼쪽 사진). 대학생들이 이명박 대통령의 정책을 비판하며 'F학점 제적 위기'라고 풍자하고 있다.
과도한 등록금 때문에 시름에 잠긴 학생들.
민주노총 여성연맹 조합원들은 현장에서 주먹밥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나눠주었다.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윤석열 방통위’ 이진숙·김태규, 국힘 우세 지역서 접전…“윤 어게인 탓”

서소문고가 ‘침하 위험’ 알면서도 안전진단 강행…“철거절차 누락 규명해야”

7월부터 기초연금 탈락해도, 수급 가능성 확인되면 ‘자동 신청→지급’

“2030 직원 탓하니, 불매 의지 더 커져”…정용진 사과 역풍

“윤석열은 진정한 영웅, 고난 알고도 계엄 선택”…국힘 군산갑 후보, 장문 편지

독사에 물릴 위험 높아진다…기온 상승으로 서식지 확장
신세계 “스벅 탱크데이, 고의성 입증할 근거 못 찾았다”

이 대통령, 자갈치시장 ‘깜짝 방문’…“악수하려고 손 씻고 기다렸어요”

후방 벽에도 주차선이…무슨 용도길래

이란 최고지도자, 사실상 승리 선언…“중동은 미군 기지 위한 방패 아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