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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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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길 떠날 아가야, 괜찮아… 괜찮아…

등록 2007-07-20 00:00 수정 2020-05-03 04:25

엄마의 나라에 와 홀트아동복지회를 찾은 해외 입양인 14명

▣ 사진·글 박승화 기자 eyeshot@hani.co.kr

벨기에, 프랑스, 미국, 노르웨이, 룩셈부르크의 해외 입양인 14명이 엄마의 나라를 배우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해외입양동포 모국연수 프로그램을 7월11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이들은 한국어, 요리, 예절, 탈춤, 태권도 등을 배우고 모국의 여러 명소를 체험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생모나 가족을 만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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