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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지지 마

등록 2019-06-12 03:07 수정 2020-05-03 07:17

서울 을지로 공구상가 상인과 시민들이 6월3일 철거 위기에 놓인 세운3구역에서 서로를 연결하는 끈을 잡고 행진하고 있다. 이 지역은 세운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돼 일부 구역은 이미 철거됐다. 행진에 앞서 이들은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시가 수십 년에 걸쳐 유기적으로 형성된 청계천·을지로 일대 도심 제조업 생태계의 가치를 모른다”며 철거 중단과 주상복합건물 건축 철회를 촉구했다.

<font color="#008ABD">사진·글 </font>박승화 기자 eyeshoo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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