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4·25체육단 15살 이하 선수들이 10월25일 낮 12시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를 버스로 통과하면서 손을 흔들고 있다. 강원도 춘천과 인제에서 10월28일부터 열리는 ‘제5회 아리스포츠컵 국제유소년(U-15) 축구대회’에 참가하는 북쪽 남녀 선수단 73명은 대형버스 3대를 나눠 타고 서해선 육로로 남쪽을 찾았다. 남쪽 남북체육교류협회(이사장 김경성)와 북쪽 4·25체육단이 함께 주최하는 이 대회에는 남북한과 중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이란 등 6개국 8개팀이 참가한다. 결승전과 폐막식은 11월2일 치른다.
파주=사진·글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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