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가까이 열대야가 이어지며 불면의 밤을 보냈던 2018년 여름, 강원도 인제 숲에서 올려다본 밤하늘에 별이 가득하다. 하늘을 향해 밤 11시20분부터 3시간 동안 셔터를 열었다. 땅 위에선 서로 사랑을 찾아헤맨 숲속 반딧불이가, 하늘에선 별의 흔적이 카메라에 담겼다. 이제 더위도 그 위세가 한풀 꺾이고 있다.
인제=사진·글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독자 퍼스트 언론, 정기구독으로 응원하기!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내일부터 큰 장마-폭염 연거푸…200㎜ 퍼붓고, 주말엔 34도 쩔쩔

‘짱구 엄마’ 강희선씨 보낸 아들 “어머니 아들이라 행복했어요, 사랑해요”

7월 8일 한겨레 그림판

“내 위가 스스로를 먹는 병 걸려”…17살 아들 피 수혈한 슈퍼리치 상태

한강의 책방 오늘 문 닫는다…노벨상 작가도 못 피한 젠트리피케이션

정청래 “김 총리가 자기 정치” 역공…김민석 “1년 폐해 평가할 시간”

‘왕 전문’ 배우 임호, 배재고 5·18 참배 동행…“후배들 공부 많이 됐을 것”

광주일고, 배재고 ‘출전정지’ 재심 청구 길 열어줘…“품어 안겠다”

광주일고, 배재고 ‘중징계’ 선처 요청…“용서 구했으니 회복 원해”

이 대통령, 캐나다 잠수함 사업 탈락에 “우리 저력 분명히 보여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