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한겨레21

기사 공유 및 설정

적에서 짝으로

한반도 핑퐁외교
등록 2018-07-24 15:02 수정 2020-05-03 07:17

‘신한금융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에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한 남자 복식의 박신혁(맨 왼쪽·북한) 선수가 7월20일 낮 대전한밭체육관에서 중국팀을 맞아 강력한 드라이브 공격을 하고 있다. 남쪽 이상수 선수(왼쪽 둘째)와 짝을 이룬 남북 단일팀은 8강에서 난적 중국팀에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뒤쪽에서 김택수(오른쪽 셋째), 황성국 남북 감독이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대전=사진·글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독자  퍼스트  언론,    정기구독으로  응원하기!


전화신청▶ 1566-9595 (월납 가능)
인터넷신청▶ http://bit.ly/1HZ0DmD
카톡 선물하기▶ http://bit.ly/1UELpok


한겨레는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진실을 응원해 주세요

광고

맨위로